한국농업 리모델링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해남출판
바야흐로 농산물시장의 전면개방시대가 열리고 있다. 열대정부의 개방 대응 정책 속에서 그 동안 한국 농업은 실질성장을 계속해왔다. 개방 당초 우려하였던 바와 같은 현저한 산업위축은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농업생산액은 실질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미국과의 FTA협상 체결과 중국과의 FTA협상 악재가 이를 더욱 부채질할 전망이다. 농정예산도 복지예산 수요에 밀려서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개국 이래 이 땅에서 계속되어 왔던 한국 농업의 성장 추세가 감소 추세로 반전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농업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농업 시스템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하고 있다. 농업 성장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경영과 정책시스템의 새 판 짜기가 중심내용이다. 현재의 농업 시스템으로는 극복하기 어려운 경영환경 변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농업이 자생력을 잃은 채 국민 세금으로 연명하는 식물산업으로 전락하는 일만은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제1장은 우리 농업의 위기 상황을 진단하면서 현재의 농업정책과 경영 시스템에 대한 혁신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제2장은 바이오 경제시대 개막 등 농업의 가치 향상과 영역 확장에 대해, 제3장은 혁신과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업 시스템 새 판 짜기에 대해 거론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4장과 5장에서는 농업의 경영 시스템과 정책 시스템 리엔지니어링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한편 책 중간중간에는 ‘경영 인사이트’라는 소제목으로 25개의 차별화와 혁신 사례를 실어 현장감을 높였다.
농정 당국자들은 물론, 농업정책 혁신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농업의 새 판’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짜여질 터이다.
성진근
서울대 농대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박사)
(사)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현)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현)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장(현)
농촌진흥청 강소농경영혁신지원단장(현)
저서 《농업이 미래다》외 40편과 논문 132편, 연구보고서 56편 등
농업이 미래다
- 저자
- 성진근, 이태호, 김병률, 윤병삼
- 발행처
- 삼성경제연구소
산업화, 도시화, 고도성장 시대를 지나며 경제적 효율성에서 다른 산업에 밀린 농업은 어느덧 사양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저자들은 자원순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농업이야말로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환경위기와 자원위기에 대응하여 나라와 생명을 살릴 미래산업이라고 주장한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불확실성의 터널을 벗어나기 위해 우리에게 왜 농업의 르네상스가 필요한지, 어떻게 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고민을 풍부한 자료와 함께 진지한 탐구로 풀어내고 있는 이 책은 대산농촌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연구과제인‘뉴 모멘텀-한국 농업의 내일을 열기 위한 준비’를 책자화한 것이다.
나라와 생명을 살릴 영원한 미래 산업, 농업에 우리의 내일이 있다!
지금 우리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경제발전의 성과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의 파동 속에서 전에 없는 위기 상황에 놓여 있기도 하다. 가장 큰 문제는 꾸준히 증가한 가계와 나라의 빚과 세계경기 침체로 수출시장의 전망이 밝지 않다는 점이다. 2008년 이후 떠오른 유로존 국가들의 부도 위험은 결코 남의 나라 일이 아니며, 일본이 겪은‘잃어버린 10년’또한 언제라도 우리를 덮쳐올 위험이다. 더욱이 극심한 사회적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자본의 취약성과 준비되지 않은 남북한의 통일 문제는 우리 경제의 숨통을 언제든 조여올 수 있는 위험 요소다.
게다가 눈앞에 닥친 위험 때문에 전 지구적으로 닥쳐오는 식량위기, 자원위기에는 속수무책이다. 전 세계가 자원전쟁, 식량전쟁 속에서 자국 보호주의 정책을 펴는 가운데, 경제적 효율성을 앞세워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될 수 있는 농업에 대한 인식이 무지에 가까운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렇다 보니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5천만 국민이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이자 당면 과제가 되어버렸다.
이 책은 우리가 맞닥뜨린 암울한 현실을 바꾸어 생존의 길이 열어야 한다는 자각에서 시작된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단지 위기로 볼 것이냐 기회로 볼 것이냐는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정책 결정의 문제만은 아니다. 양극화에서 다극화체제로 변한 세계 경제의 뉴 노멀(New normal, 새 기준)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 경제의 성패가 좌우될 수밖에 없다는 인식은 모든 경제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풀어야 할 지상 과제인 것이다.
이 책은 사양산업이 아닌 미래 산업으로서 농업의 전략적 가치를 높이 평가함으로써 농업 르네상스를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동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한국 경제에서 농업의 위치, 정책 과정에서 농업이 얼마만큼 과소평가되어왔는가를 따져볼 뿐 아니라 한국 농업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지평에 대한 논의도 아우르고 있다.
이 책이 주장하는 바는 분명하다. 글로벌 경제의 혼돈 속에서 농업에 대한 인식 전환만이 우리 경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시발점이 되리라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경제적 효율성만을 따져 당장의 이익 창출에 급급하기보다 우리 경제의 기반을 다지는 길이며, 자원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생명산업이자 환경산업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것이다.
대산농촌문화재단 창설 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중진 농업경제학자들의 뜻을 모아 집필된 이 책은 농업에 대한 우리의 인식 전환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단기 성과만을 중시하는 근시안적 접근으로 농업의 미래 가치를 간과하는 모든 정책 입안자들의 단견을 일깨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어 내용이 자칫 딱딱하기 쉽지만 중간 중간에‘농업 선진국 뉴질랜드의 농업 성장’,‘중국의 농업 기원 신화’,‘농업 부문 예산 위축, 옳은 선택인가’등의 글이 실린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고 있다.
성진근
서울대 농대 및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박사)
(사)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현)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현)
서울특별시 농수산물공사 시장관리운영위원회 위원장(현)
농촌진흥청 강소농경영혁신지원단장(현)
저서《새농업경제학》외 40편과 논문 132편, 연구보고서 56편
이태호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졸업(농업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농경제사회학부 교수(현)
한국농업경제학회 회장
벨기에 루뱅 대학교 초빙교수
경실련 농업개혁위원회 위원장
중앙농정심의위원회 위원
저서《농산물 가격론》(공저) 외 5편과 논문 30여 편, 연구보고서 20여 편
김병률
서울대 대학원 농경제과 졸업(경제학 박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미래정책연구실장/선임연구위원(현)
농업경제학회, 농업정책학회, 식품유통학회 이사(현)
농식품부 자체평가위원회 위원(현)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자문위원(현)
저서《농산물 유통론》(공저) 외 2편과 논문 23편, 연구보고서 98편
윤병삼
서울대학교 농경제학과 졸업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농업경제학과 대학원 졸업(농업경제학 박사)
충북대학교 농업생명환경대학 농업경제학과 부교수(현)
한국농업경제학회 농업정책학회 편집간사
저서《돈육선물 재테크》(공저)와 논문 23편, 연구보고서 17편
해외농업자료
지구촌의 미래식량기지, 브라질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농민신문사
아마존 밀림의 나라, 삼바춤과 축제의 나라 정도로만 우리에게 알려진 브라질은 신흥경제국 BRICs의 선두주자로 세계 경작 가능 토지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다. 세계 3위의 식량수입국인 한국의 입장에서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브라질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브라질의 농업생산 환경과 농업자원, 농축산업의 생산과 수급 및 무역 실태, 브라질 진출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 등을 살핀 책이다.
▲브라질이 부른다 ▲약속의 땅, 브라질 ▲브라질의 자연환경과 농업자원 ▲브라질 농축산업의 생산과 유통 ▲브라질 농업진출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 등 5장에 걸쳐 브라질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회요인, 브라질의 풍부한 자원과 정치적 위상, 그리고 브라질의 자연환경과 농업생산환경, 농업자원 등에 대해 살피고, 브라질 농축산업의 생산과 수급, 무역실태에 대해 거론하며 농업부문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브라질은 면적과 인구 수에서 세계 5위의 큰 나라이며, 세계 경작 가능 토지의 22%를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며 거대한 식량잠재력을 지닌 브라질에 주목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아마존 밀림의 나라, 삼바춤과 축제의 나라 정도로만 우리에게 알려진 브라질은 신흥경제국 BRICs의 선두주자로 세계 경작 가능 토지의 22%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다. 세계 3위의 식량수입국인 한국의 입장에서 안정적인 공급원을 확보하기 위해 브라질에 주목하고 있는 이유다. 브라질의 농업생산 환경과 농업자원, 농축산업의 생산과 수급 및 무역 실태, 브라질 진출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 등을 살핀 책이다.
▲브라질이 부른다 ▲약속의 땅, 브라질 ▲브라질의 자연환경과 농업자원 ▲브라질 농축산업의 생산과 유통 ▲브라질 농업진출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 등 5장에 걸쳐 브라질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기회요인, 브라질의 풍부한 자원과 정치적 위상, 그리고 브라질의 자연환경과 농업생산환경, 농업자원 등에 대해 살피고, 브라질 농축산업의 생산과 수급, 무역실태에 대해 거론하며 농업부문의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저자는 "브라질은 면적과 인구 수에서 세계 5위의 큰 나라이며, 세계 경작 가능 토지의 22%를 가지고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진 나라"라며 거대한 식량잠재력을 지닌 브라질에 주목하는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해외농업자료
메콩강의 보석, 라오스·캄보디아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농민신문사
동남아시아의 젖줄 메콩강과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유적지와 보석같은 자연 속에서 건기의 기다림과 우기의 차오름을 닮아가는 나라, 라오스와 캄보디아. 이 책은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경제구조의 특징과 경제 성장 잠재력 등을 알아보고, 이들 나라의 현 농업실태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연구서다.
▲메콩강의 나라들 ▲라오스·캄보디아 경제와 외국인 직접투자 ▲라오스 농업실태와 과제 ▲캄보디아 농업실태와 과제 ▲라오스·캄보디아 농업진출 전략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나라의 경제구조와 잠재력, 외국인 투자환경을 비롯해 농업생산환경과 투자유망지역에 대한 소개를 표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세계 최대 식량수입국이 되고 있는 중국과 연결된 고속도로를 따라서 중국 배후 식량생산기지로 전략적 가치가 매우 커진 인도차이나 반도의 최빈국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수천년 해묵은 가난으로부터 탈출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이 거대한 용틀임 속에서 한국농업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시장개방 과정에서 단련된 우리의 높은 농산물 생산·유통 기술로 이 지역의 낮은 농업생산성을 향상시켜 한국 농업의 와연을 적극적으로 확장하자"고 말하고 있다.
해외농업자료
유라시아 비단길 길목, 우즈베키스탄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농민신문사
과거 동서 간 교역의 길목이었던 실크로드가 지나는 중심국에서 현재는 세계 10위의 천연가스 를 위시해 금, 구리, 은, 우라늄 등 다양한 광물자원을 자랑하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나라 우즈베키스탄이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 자원에 대한 접근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서 우즈베키스탄이 희망하는 농업분야 협력진출에 관해 정리한 책이다.
▲실크로드의 중심지, 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인 투자환경과 투자진출 현황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자원과 농업생산 개황 ▲우즈베키스탄 농업진출의 방향과 전략 ▲고려인과 우즈베키스탄 등 5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우즈베키스탄의 외국인 투자 관련 법규와 외국기업 진출현황, 우즈베키스탄의 농업생산여건과 농산물 유통구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우즈베키스탄 농업진출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체제전환 과정에서 소규모 농업노동자로 전락하여 나라잃은 백성의 설움을 곱씹고 있는 18만명의 고려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책임이 있다" 면서 "원조수혜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당당히 전환한 선진국으로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고려인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면서 우리와 말과 정서가 통하는 동포가 많이 살고 있는 점에서 해외진출의 연착륙을 돕는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의 자산" 이라고 말하고 있다.
해외농업자료
아시아 지중해의 진주 필리핀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농민신문사
한반도의 1.3배에 달하는 국토면적 30만㎢의 필리핀에 대해 우리나라 농업의 진출 가능성을 분석·소개한 책이다.
▲아시아 지중해의 진주, 필리핀 ▲필리핀의 투자 유치 제도와 한국의 투자사업 ▲필리핀의 농업자원과 농업생산 개황 ▲필리핀 농업 진출의 방향과 전략 ▲한·필 원예농산물 구상무역 등 총 5장에 걸쳐 필리핀 진출에 필요한 상세한 정보와 전략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지도와 최근 현지 사진, 도표 등을 통해 필리핀이 우리나라 농업의 해외 진출 대상지역으로 손꼽히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필리핀은 지속적으로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인구 9,200만명의 거대한 내수시장은 우리 농업 진출 대상지역으로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강조하고 “우리나라와 가까운 교역 중심지로서의 지정학적인 위치, 그리고 열대성 기후와 온대성 기후의 특성에 적응하여 생산된 두나라 농산물의 조화로운 교역을 통하여 추구할 수 있는 국가간 분업체계 구축 등 여러가지 측면에서 전략적인 중요성이 큰 지역”이라고 설명한다.
해외농업자료
기회의 땅, 우크라이나
- 저자
- 성진근
- 발행처
- 농민신문사
농업진출 유망지역으로서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소개서로 저자 성진근 (사)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이 우크라이나 현지 답사와 자료 조사를 토대로 쓴 책이다.
이 책은 크게 ▲왜 해외농업 진출인가? ▲우크라이나의 자원과 경제, 그리고 투자환경 ▲우크라이나 농업환경과 농업실태 ▲우크라이나 농업진출 추진전략 ▲결론의 5장과 함께 2개의 부록(1.남부러시아 3개주의 농업개황 2.우크라이나 정부가 제의한 농업투자 프로젝트와 접촉대상)으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관료사회의 불안전성과 이로 인한 인적 네트워크의 불안전성으로 사업의 일관성있는 추진이 저해받을 수 있는 점 등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 농업진출의 성공을 가로막는 장애요소도 만만치 않음을 지적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에 대한 농업진출은 세계의 대표적인 옥토인 흑토지대에 진출한다는 점, 고소득 인구과밀국인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우리 동포들 중에서 가장 불행한 삶의 역사를 계속하고 있는 고려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이유로 우리 농업인의 힘을 모아서 시도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임을 역설한다.